공항동주민 자주가는 식당 소소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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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항동주민으로 산지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근처에 많은 식당을 가보긴 했지만 나름 생각날때마다 자주 가는곳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착한 가격과 양 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제가 소개시켜드릴 이곳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 소소국수 입니다

이곳에 오면 평상보다는 매번 앉던곳에 앉게 되기 마련인데요

가장 자주 앉는 곳이긴한데 앞이 벽면이라서 편하게 먹을수 있고 여름에는 에어컨이 직빵으로 오는곳이 좋아요

점심시간에 오면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조금 지난 시간에 가면 편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한번도 앉아서 먹어본적은 없지만 평상이 이렇게 있습니다

오다가다 보면 사장님께서 앉아계시는 것을 본적은 있는데 시간이 잠깐 날때? 쉬고 계시는 자리같습니다

물론 손님이 오면 여기서 드시기도 하는데 단골분들은 여기서 편하게 드시고 담소도 나누시고 하는것 같아요

소소국수 메뉴판인데 다양한 음식보다는 면요리 위주로 있습니다

이번에 시킨건 국수에 양 추가 그리고 김밥입니다

국수양이 진짜 많죠???ㅋㅋㅋㅋ 그래서 배불리 빠르게 먹고 싶을때 자주 옵니다ㅋㅋㅋㅋㅋ

국물도 그렇고 국수양도 그렇고 이렇게 많이 주는곳이 이주변에는 없는것 같아요

근데 양이 많으니까 배가 많이 안고프실때는 그냥 일반으로 드셔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김밥까지 오늘도 배부르고 등따시게 많이 많이 먹었습니다ㅋㅋㅋㅋ

배가 부르면 기분이 항상 좋아지는것 같아서 계속 먹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반대로 너무 배가 부르면 더부룩하기도 해서 조금 부담스럽긴합니다만 국수는 특성상 금방 꺼지기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먹는것 같네요

암튼 맛있는 국수집 소소국수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