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라카이 호텔에서 체크인시 받은 할인 혜택으로 브런치를 먹었던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오라카이 호텔에는 조식 서비스도 물론 있지만 안먹고 브런치로 대신하였는데요
호텔에서 주방장분들이 직접 만들어주시는건지 퀄리티가 달라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일리에서 주문하면 카페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요청드리고 어디선가 공수를 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
송도에는 여러 호텔들이 많아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데 그중에서도 이번에 간곳은 오라카이였습니다
오라카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루프탑쪽에 있는 수영장 이었는데요
호캉스할때 수영장이 없다면 사실상 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ㅠㅠㅠ
암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1층에 일리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서 호텔조식대신 브런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일리카페는 생각보다 깔끔했는데 이곳을 이용하게 된것은 체크인시 할인쿠폰을 주어서 먼저 갔었습니다
그런데 샌드위치 같은 브런치메뉴도 한다고 해서 조식대신 먹어보자 싶었고 일리 커피 메뉴판에는 따로 없었어요
판매하고 있는 이탈리아 샌드위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 퓨어 이탈리안 치아바타 11900원
- 비프 파스트라미 11900원
- 카프레제 치아바타 11900원
- 튜나&올리브 포카치아 11900원
오라카이 일리점은 전체적으로 규모도 크고 테이블도 많고 깔끔하게 관리해서 그런지 좋아요
그리고 햇빛도 아주 잘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 일리카페 영업시간 (오전) 7시 ~ (저녁) 9시 (라스트오더 저녁8시반)
- 푸드메뉴 판매 (월~금) 12시~21시
이게 제가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치즈 카프레제 치아바타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주문하고 나서 조금 오래 기다려야되긴하는데 막상 받아서 먹어보면 진짜 정말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고 채소나 재료들이 엄청 신선해서 좋았어요ㅋㅋㅋㅋ
이건 제가 기억을 하는데 튜나&올리브 포카치아 입니다
참치도 많이 들어가 있고 야채도 많이 있는데 빵이 좀 질기다고 해야될까요?? 빵보다는 속재료에 올인한 느낌
어찌됬든 색다른 샌드위치의 느낌이었고 이곳에서 이탈리안의 아침을 만끽하게 되었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커피랑 같이 먹으면 더 잘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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