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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맛집

초당소나무집 해물짬뽕순두부 전골 솔직 후기!

by 다경스토리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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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강릉 초당순두부마을 갔었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초당순두부 마을에는 정말 많은 순두부전문점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 동화가든 본점을 가보려고 했습니다만;;;;;;

강릉까지 정말 늦게 도착한관계로 벌써 브레이크 타임이더라고요ㅎㄷㄷㄷㄷㄷ

 

 

 

영업시간은 매일 7:00~19:00 (매주수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이거에 대해서 할말이 있는것이 제가 2시에 도착했는데 주문 벌써 끝났다고 5시에 오라고 하더군요ㅎㄷㄷㄷ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해서 자리가 없는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렇게 빨리 끝낸다면 뭐 어쩌라는건지ㅠㅠ

주차요원분께서 점심을 2시에 먹으러 오면 당연히 끝나죠?!?! 라는 말을 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정말 장사가 잘 되는 곳인가봐요ㅎㄷㄷㄷㄷ

 

 

 

 

 

 

 

초당마을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들을 표지판에 적어놓았습니다

한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여기서 밥먹고 소화할 겸 걸어서 강문해변에 가도 될 만한 그런 거리였습니다

 

 

 

 

가까운 곳에 보이는 세인트존스 호텔~~

초당마을에 주차가 좀 빡세니 호텔에서 짐정리하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걸어서 올것 같아요

순두부젤라또는 많은 곳에서 팔긴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간 곳은 초당소나무집이라는 순두부집이었는데요

저희가 주차한 곳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사람도 적당히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서도 먹으려 1시간 정도 기다린것 같은데요ㅠㅠㅠㅠ

사람이 많이 않은 곳이 없어서 정말 난감하긴 했습니다

 

순두부젤라또이야기는 아래에서 참고하셔요~

 

 

 

강릉 초당순두부마을 순두부젤라또 or 순두부아이스크림 선택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초당순두부마을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초당 순두부마을을 제가 강릉을 여러번 가봤지만 정말 처음 가봤거든요~ 진짜 유명한지 사람이 진짜 바

goygoyvu.tistory.com

 

 

 

 

 

오랜시간 기다려야됨을 확신하여 주변에 있는 다른 순두부집들도 돌면서 확인했는데 대부분 대기인수가 30명으로 얼추다들 비슷하더라고요ㅠㅠㅠ

저흰 2시에 왔는데 2시에 많았어요ㅠㅠㅠㅠㅠ

 

 

 

번호표 보이십니까??????

대기인원수 32명 이렇게 여기서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

옆에 아이스크림은 얼마나 유명한지 줄을 계속 서서 기다리면서 먹더라고요ㅋㅋㅋ

참고로 저희는 주말에 갔었습니다!!!!ㅠㅠㅠ 주말엔 원래 이렇게 북적이나봐요ㅠ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입장을 드뎌하였습니다ㅠㅠㅠ

 

 

 

 

 

여기서 해물짬뽕순두부전골 2인분 사리추가 3000원에 모두부 이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일단 먼저 사람이 많다보니 주문받으시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여기는 벨이 없어서 그냥 크게 소리로 불러서 주문해야됩니다

그리고 맵기조절은 안되고 워낙에 주문양이 많다보니 대기시간도 꽤 길었는데요

사람들이 입장하여도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때문에 한칸 띄어서 앉고 하다보니까 대기시간이 확실히 늘어나는듯해요

 

여러사람들이 여기저기 말로 주문하다보니 까먹고 주문이 안들어간 경우도 있고 인건비영향으로 홀에 대기인원이 많이없다보니 시달려서 그런듯 불친절하기도 하고요ㅠㅠㅠ

뭐 다 이해는 하지만 주말에는 좀 더 뽑았으면 합니다

 

 

 

 

기본반찬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대부분 다 먹을만했고 저는 더덕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편이라서 패스했는데 나머지는 나쁘지 않았어요

나오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밥이랑 기본반찬이랑 우걱우걱 먹었네요ㅠㅠㅠ

 

 

 

해물짬뽕순두부입니다

2인으로 시킨것이고 국물안에 쫄면사리가 추가되어있는데 사리는 쫄면밖에 선택이 되지 않는다합니다

워낙에 주문양이 많아서 그냥 1개로 줄여버린 느낌이 없지 않아있는데요

사실 짬뽕인데 짬뽕면은 없다는 것이ㅋㅋㅋㅋ 그냥 국물이 짬뽕인걸로 이해하였습니다

 

 

 

 

모두부인데 완전 따끈따끈 하게 나왔습니다

따듯할때 먹는게 맛있다고 하셨고 절인깻잎과 같이 나오는데 싸서 먹으면 되는거였습니다

이래저래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보다는 그냥 배고파서 입에 쑤셔 넣었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듯 싶습니다

 

짬뽕순두부는 순두부가 수제라서 그런지 평소 먹던 공장순두부와는 좀 많이 달라서 그리고 평소에 먹었던 맛과는 달라서 색다른 경험을 했다라는 점은 좋았지만 한번은 먹을만하나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대신에 모두부는 진짜 제 입맛에 딱 맞아서 다음에 가도 한번 더 먹고 싶은 맛이었는데 막걸리랑 먹으면 진짜 완전 딱일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씁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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