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역경무뢰 카이지 1기

카이지 21화 심혈

by 다경스토리 2020. 11. 7.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역경무뢰 카이지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카이지는 토네가와와 E카드 게임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토네가와가 시계를 통해 자신의 맥박,심박수등을 볼수 있는 것을 알아내고 귀를 잘라버리는 극단적인 수로 1판을 이겼는데요

그 이후에 똑똑한 토네가와가 귀를 잘라버린 사실을 알아내고는 적잖이 당황한 상태로 회장한테 엄청나게 털렸었습니다

 

 

 

 

 

카이지21화심혈

 

 

토네가와는 욕만 엄청 먹다가 카이지가 갑자기 기회를 주겠다는 이야기에 어이가 없어하지만 카이지는 진심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태도에 기가차는 토네가와와 이길수 있는 수를 봤기때문에 승산이 있다는 카이지!!!

 

회장은 18MM를 걸겠다는 카이지의 말에 너무나도 기쁜나머지 "카이지는 다른사람과 다르다" 면서 시시한 것들과는 달리 "목숨 걸어야 할때를 안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며 승부를 받아주라 토네가와에게 말을 합니다

 

 

 

카이지21화심혈

 

 

이에 카이지는 난 목숨을 걸고 있으며 비겁하게 딴짓거리를 한 토네가와를 가만둘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기면 토네가와가 사과를 하라며 강력하게 요구하게 되는데 그러한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는 토네가와

 

카이지의 행동하나하나에 빡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목숨까지 헌신짝마냥 버리겠다는 정신나간 놈앞에서 토네가와는 굉장히 당혹스러워 합니다만 효도회장에 의미심장한 말에 더욱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카이지21화심혈

 

 

"아키도게자" 한국말로 무릎꿇기!!

 

이 유명한 장면은 여기서 나옵니다ㅋㅋㅋㅋㅋ

 

토네가와는 그말에 소름이 돋으며 자신이 지면 효도 회장이 자신을 가만두지 않을것이라는 사실에 무서워합니다

효도회장는 카이지를 안심시키며 토네가와가 사과하게끔 만들겠다며 계속해서 게임진행하자고 요구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토네가와는 쫄게 됩니다

카이지는 이미 마지막 한판에 목숨을 걸었고 토네가와의 시계는 카이지에게 빼앗겼으며 운에 모든 것을 걸어야하는 상황에 온것이었습니다

 

 

 

 

 

카이지21화심혈

 

 

효도회장은 카이지에게 다시한번 확답을 얻어냅니다

 

카이지가 지면 18MM로 고막끝까지 뚫려 죽게된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카이지를 억누르려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카이지

상관없다며 게임을 진행하자고 목소리를 내게 되고 이에 마지막 E카드 황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카이지21화심혈

 

 

토네가와는 시계가 없는 상황이 처음이라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카이지가 여기서 도발합니다

 

니가 그러니까 밑에 따까리로 있는거라면서 빨리 내지 않고 생각만 하냐?? 시계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멍청이라면서 놀리게 되는데 그말에 효도회장은 너무나 재미있는지 웃게됩니다ㅋㅋㅋㅋㅋㅋ

카이지의 조롱에 빡친 토네가와이지만 상황을 냉철히 분석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자신이 여태까지 온 과정을 생각하며 몇십년동안 쌓아올린 것이 카이지때문에 무너지는꼴은 절대로 못본다면서 계속해서 머리를 굴리게 되는데요

워낙에 똑똑한 토네가와이지만 자신의 모든것이 걸려있는 이순간에 아무카드나 내면서 막장으로 갈수는 없었습니다.

 

 

 

 

카이지21화심혈

 

 

계속되는 카이지의 질책에 첫번째판이 시작이되었습니다

첫번째판은 시민 VS 시민

 

무난하게 첫번째는 가자는 토네가와와 역시나 그럴줄 얼았다는 카이지

그러면서 너도 역시 쫄았다면서 계속해서 도발하고 조롱하는데 계속되는 도발에 토네가와도 빡치게 됩니다

어떻게하면 죽여버릴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면서 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카이지21화심혈

 

 

그러다가 역시나 모든면에서 뛰어났던 토네가와는 무언가 발견하게되는데요~

그것은 "핏자국" 이었습니다

 

귀를 잘라낸터라 피가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고 그 피가 카드에도 튀었던것입니다

그래서 토네가와는 무언가 생각을 해내게 되고 이에 회심의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생각하게 됩니다.

 

 

 

카이지21화심혈

 

 

이어지는 두번째 판!! 카드공개!!!

 

두번째판 시민 VS 시민

 

토네가와는 시민을 낸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의 단서는 핏자국이었습니다

핏자국이 카드 2개에만 묻어 있었는데 그당시 노예카드와 시민카드 2장이었던것을 떠올렸습니다

 

무시무시한 토네가와의 기억력!!!

 

 

 

카이지21화심혈

 

 

 

토네가와는 이것을 회심의 일격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2장의 카드가 노예아니면 시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빈틈을 후비고 파들어가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의를 보이며 자신감 또한 충만해졌습니다

 

 

카이지21화심혈

 

 

이제 세번째 승부로 접어들었습니다

세번째 승부에서 토네가와는 카이지의 카드에 피가 묻어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는 어짜피 시민아니면 노예니 시민을 내버리면 그만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그냥 황제를 내버리고 끝냈어도 됬을뻔했지만 토네가와가 먼저 카드를 내야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안전하게 가려면 어쩔수 없는 판단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카이지21화심혈

 

 

 

세번째 승부 : 시민 VS 시민 - 무승부

 

이제 남은 카드는 2장만이 남았는데 카이지가 가진 카드는 피묻은 카드와 피가 묻지 않은 보통카드 2장입니다

카이지가 먼저 카드를 낼 차례가 되었는데 과연 카이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카이지21화심혈

 

 

 

카이지가 낸 카드는 피가 묻어 있는 카드였습니다

이에 토네가와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시민카드를 내어 끝내려고 했습니다만~~~~~~~~~~~

 

이자식 그냥 그렇게 끝냈으면 될것을ㅜㅜㅜㅜ

 

똑똑한 토네가와는 다시한번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판을 끌고온 카이지를 갑자기 높게 평가하더니 자신에게 덫을 놓았다 생각해버립니다~~~~~~~

 

 

 

 

카이지21화심혈

 

 

 

카이지는 이미 토네가와를 높게 평가했었고 정말 자신이 인정한 최고의 두뇌라고 생각했었기에 수를 하나 썼던 것입니다

두개의 카드에는 피가 묻어 있어서 닦아냈었고 토네가와는 효도회장에게 엄청나게 욕먹고 있을때 카이지가 손으로 바꿔치키 했었던것을 생각해내었습니다

 

그러한 장면 하나하나 생각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토네가와에게 박수를~!!!!!

 

이렇게 토네가와의 결론은 피가 묻은 카드가 노예인것으로 판단해 시민을 내서 끝내려고 했지만 카드바꿔치기를 했었던 것을 기억하며 분명 노예와 시민을 바꿔치기 했다 생각해 카이지는 분명 노예가 있는척 피가 묻어있는 두장의 카드는 모두 시민이었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게 이렇게 되네요ㅎㄷㄷㄷ

 

 

 

 

 

 

카이지21화심혈

 

 

이렇게 토네가와는 자신이 무조건 이겼다는 생각에 황제카드를 들이 밀고 마는데요~~~

과연 카이지는 노예카드를 보여주고 이게임을 끝낼것인지 아니면 진짜 토네가와 말대로 카드바꿔치기할때 둘다 시민으로 바꿔서 토네가와의 뒷통수를 치려 했을지 다음 화 리뷰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

 

 

 

카이지21화심혈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