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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역경무뢰 카이지 1기

카이지 23화 사도 : 효도회장과의 대결?!

by 다경스토리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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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이지 1기의 막바지에 다다른 내용으로써 신나게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지난시간까지 E카드 게임을 진행하여 토네가와를 카이지가 쓰러트린 내용으로 전개가 되었어요

 

여기까지만하면 카이지의 인생역전 스토리이자 해피엔딩으로 끝날뻔한 경기를 또다시 카이지의 무모한 도전으로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되었습니다

그 생각지도 못한 전개를 한번 보시도록 하시죠

 

 

 

 

카이지 23화 < 사 도 >

 

카이지는 토네가와를 이겼다!

 

 

 

 

카이지는 화장실에서 곽티슈를 발견하고는 고민하게 됩니다

 

 

 

무슨 생각일까요???

 

 

 

 

 

 

곽티슈에는 자신의 피를 닦았었던 페이퍼 타올이 들어있었고 화장실에도 많이 비치되어있었습니다

이 페이퍼타올이 들어있는 곽티슈로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것인지 카이지의 생각을 도저히 읽을 수 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카이지는 진정한 적은 토네가와가 아닌 효도회장이라고 말하며 동료들에게 이사람을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합니다

 

정말 한심하기짝이없는 소리에다가 같잖은 영웅심리로 주제에 맞지않는 큰돈을 얻은 주제에도 말은 잘하네요ㅠㅠㅠㅠ

 

카이지에 말에 더욱 놀라는 동료들과 그를 말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카이지는 자신이 쓰러뜨려야 원수를 갚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게임을 할것인지 동료들에게 설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을 납득시키고 자신의 계획에 동참하기 위한 작전인데요

 

카이지가 제안하는 게임은 단순한 "제비뽑기"

 

페이퍼타올을 가지고 하는 100% 운으로 하는 도박이라 칭합니다

동그라미를 그린 페이퍼 타올을 뽑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고요

 

게임의 룰은 카이지가 머리를 짜낸 것입니다

 

 

 

 

 

카이지는 자신이 생각해낸 "제비뽑기"게임으로 효도회장을 이길생각합니다

 

과연 그게 가능할일인지는 모르겠으나 효도회장이 카이지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적인것은 확실합니다

 

어쨋든 주인공인 카이지는 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원한을 갚아주겠다며 복수심에 불타오르게 되고 계획을 실행하고자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많은 동료들의 다양한 반대의견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1. 너무 작위적이다

2. 어떤 페이퍼 타올을 가지고 가게 될지 모른다

3. 곽티슈도 종류가 여러가지이다

등등등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씩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나갑니다

 

 

 

 

 

 

생각해내는 것은 가히 천재적이고 사람들을 움직일만한 리더쉽을 가지고 있지만 카이지는 아직 부족합니다

 

일단 효도회장이라는 사람을 많이 알지 못하며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게임이만 받아줄리가 만무하죠

 

이를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카이지는 머리를 더욱 굴립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쳤다 생각한 카이지는 플로어로 동료들과 나오게 됩니다

 

몇몇 자기의 계획대로 움직여줄 사람들은 빼놓고 말이죠~!

 

 

괜히 대장노릇하는 것 같지만 묘하게 설득력있기도 하고 어이가 없을정도로 단순하지만 명확한 명분이 있습니다

 

 

 

 

 

카이지는 자기가 생각한 게임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 효도회장에게 게임을 제안합니다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먹거리며 효도회장을 도발하게 되는데 카이지는 어떻게든 효도회장을 게임에 참여만 시키면 이길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있습니다

 

이는 도박에서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며 이를 모르지 않는 카이지이지만 자기는 무조건 해야한다며 자신을 부추기게 됩니다

 

 

 

 

 

 

카이지의 제안!!!

 

"한판 더 하자!!"

 

 

 

 

 

 

효도 회장은 그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놀라워 하면서도 같잖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카이지에게 점잖게 타이르는데요

 

"그만큼 땄으면 가지고 있는 모든빚은 청산할 수 있으며 나머지 딴 돈을 가지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너의 미래를 생각해라"

 

여기까지 그동안 자신에게 재미를 준 상대에 대한 효도회장이 유일하게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던 장면입니다

다른 모든 장면에 봤을때도 이렇게 타이르거나 그만하라고 이야기 한적은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카이지는 효도에게 피하려는 수작이냐며 한판더 하자고 난리를 치는데 효도는 그 모습을 보고 흥미가 발동하게 됩니다

효도는 돈이 많고 가진게 많기 때문에 져도 상관은 없지만 자신의 부하인 토네가와를 게임한판 졌다고 그렇게 조져버렸는데 자신은 져도 상관없다는 논리는 자신의 부하들이 인정할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이가 있어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좋게 말해서 떼어내버리려고하는데 눈에 불을켜고 달려오는 카이지를 보면서 효도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효도회장은 카이지의 제안을 받아들일건지 그리고 승부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다음화를 기대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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