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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역경무뢰 카이지 1기

카이지 24화 조건 : 효도회장의 제시한 3가지

by 다경스토리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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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역경무뢰 카이지 편으로 소개시켜드릴까합니다

지난 화에서 카이지는 효도회장에게 무턱대고 승부하자며 졸라댔었는데요

이를 본 효도회장이 카이지에게 점잖게 타이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우겨대다가 끝이 났습니다

 

과연 효도회장은 카이지가 생각해놓은 게임에 응할것인지 그리고 카이지의 계략을 눈치채고 있을것인지 효도회장이 카이지에게 어떻게 대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것 같습니다

 

 

 

 

 

 

 

 

 

카이지 24화 < 조건 >

 

효도회장이 제시한 세가지 조건은 무엇일까??

 

 

 

 

 

 

 

카이지의 막무가내 승부도전에 어지간히도 빡친 효도회장은 카이지를 지팡이로 내려치면서 그만하라고 하지만 카이지는 맞으면서도 무조건 하자 청합니다

이쯤에서 효도도 어느정도 눈치깠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싫다고 하는데도 저렇게 나오면 의심이 들긴 하겠죠??

 

 

 

 

 

 

 

 

 

효도회장은 카이지가 E카드 게임을 하자고 하는줄 알고 내가 졌다며 하자고 하지만 카이지는 거절!!

그러자 효도회장이 다른 게임을 가져오자고 하지만 카이지는 또 거절합니다

카이지 입장에서는 그 게임은 니들이 장치를 또 해놨을거라 못믿을것같다며 싫다는 이유를 대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생각하고 고안한 게임을 할수 있게끔 만들어놔야한다 생각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둘러댄것입니다

 

 

 

 

 

 

 

 

카이지의 연이은 거절에 짜증난 효도회장은 도대체 어쩌겠다는 거냐며 반문하지만 카이지는 태연하게 연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말하면 분명 의심할게 뻔하기 떄문에 자연스럽게 제안해야되며 어느정도의 시간간격을 두고 눈치봐서 적당히 치고빠져야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을 겁니다

 

 

 

 

 

 

카이지는 생각하는 척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의심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게임을 먼저 제안하기 보다는 어떠한 행동들을 하나씩 하는데 이는 카이지의 생각속에 있던 행동들입니다

여기서 카이지는 토네가와와의 승부때 썼던 페이퍼 타올을 말하며 가져오라합니다

 

 

 

 

 

 

그러면서 아무말없이 페이퍼 타올을 자르고 제비를 만드는데요

제비를 만들고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잘못그린척 땅에 몇개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는 모두 카이지의 계산이 들어가 있는 유의미한 행동으로써 게임에서 이기게 되었을때를 대비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말없이 계속해서 준비했던 것은 먼저 무슨 게임을 준비하는지 감이 안오게끔하기 위한것이고 페이퍼타올로 제비를 만드는 것은 아까 만들어 놨었던 곽티슈박스 내부의 동그라미표시한 제비와 같은 소재로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도면밀한 카이지의 모습을 보면서 동료들중 한명이 이기기위해서는 저렇게 까지 하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도박을 운에 맡기지 않고 확률을 높혀서 자신이 이기게끔 만드는 하나의 방법인데 눈속임을 얼만큼 상대가 모르게 하느냐가 관건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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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에서도 보면 설계자가 있듯이 모든 상황을 어떻게든 유리하게 만들어서 100%의 승률에 가깝게 만드는것!! 이게 승부의 세계에서 가장 큰 것 같네요

어찌됬든 짧은 순간이지만 이정도의 설계를 하고 판을 깐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도박꾼임에 틀림이 없지만 효도회장역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바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집니다

 

 

 

 

 

 

 

 

효도회장은 제비뽑기를 만드는 것으로 보고 제비를 담을 것을 가져오라고 하는데요

테이아이측에서 가져온 것은 봉지와 서류가방이었지만 카이지는 바로 거절하게 됩니다

자신이 만들어놓은 곽티슈박스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인데 자연스럽게 유도하는데 처음 봤을땐 자연스러웠지만 두번째 볼때는 뭔가 부자연스러워 보이긴 하더군요

모든것을 알고 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정도 유난떨정도면 뭔가 준비해놨다라는게 확실할듯 보입니다

 

 

 

 

 

 

 

그러나 효도회장은 카이지의 말에 수긍하며 새로운 티슈박스로 하는것에 응하게 되었고 카이지와 동료들은 가져온 티슈박스를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게됩니다

티슈박스가 두종류 있었는데 만약에 자신이 설계한 티슈박스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그냥 판돈을 낮추거나 하지 않았을겁니다

 

어쨌든 짜두었던 모든 전략대로 일이 순순히 풀려가는 듯 싶은데요

 

 

 

 

 

 

효도회장은 갑자기 못하겠다 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준비한것에 비해 재미도 없어보이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렇다라고 하지만 떠보려는 것 같았습니다

 

카이지는 왜 그러냐며 효도회장을 다그치게 되는데 여기서 효도회장은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조건을 내겁니다

조건만 들어준다면 자신도 할 생각이 있으며 여태까지 재밌게 해준 카이지에게 주는 자신의 아량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게임에 응할것이다라는 말을 하는데요

 

이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효도가 제시한 조건 세가지

 

조건 1. 제비를 둥글리거나 훼손하면 그 제비는 무효이다

조건 2. 효도자신이 먼저 제비를 뽑는다

조건 3. 배팅은 1억엔 

 

 

 

 

 

 

 

배팅이 1억인데 카이지가 가지고 있는 돈은 2천만엔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효도가 특별히 카이지를 위해준다면서 한다는 말이 손가락 하나당 2천만엔을 특별히 쳐주겠다합니다

그리하여 카이지는 손가락 네개가 잘리는 대신 1억엔의 배팅액을 충당하게 되는데요

 

보통은 이정도면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카이지는 역시 주인공답게 그리고 자신의 빚을 탕감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하겠다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방심하고 있는것은 아닐런지??

 

 

 

 

 

이렇게 효도회장의 조건을 모두 받아들이고 게임을 시작한 카아지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다음화를 기대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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