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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역경무뢰 카이지 1기

카이지 25화 창백 : 카이지의 도전!

by 다경스토리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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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카이지 25화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카이지는 머리를 굴려서 효도회장과 게임을 하도록 제안을 했었고 이를 받아들이려하지 않는 효도회장을 도발하여 끝내는 받아들이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효도회장의 무시무시한 조건!!

 

1억 vs 2천만 + 카이지 손가락

 

이것을 받아들이면 하자고 하는데 과연 카이지가 받아들였을까요??

 

 

 

카이지 25화 < 창백 >

도전의 결말은??

 

 

 

카이지의 하겠다는 대답을 들은 효도회장은 맘바꾸기전에 빨리 게임을 실행하고자 하는데요

옆에서 멍하게 있던 직원을 호되게 다그친 직후 바로 손가락을 자르는 기구를 세팅하게 됩니다

그 광경을 목격하고도 도전하겠다고 하는 카이지를 보고 효도회장은 흡족해합니다

 

 

 

드디어 세팅된 카이지 손가락을 자르는 기구와 이를 보고 쫄긴했지만 이기회가 아니면 언제 내가 돈을 딸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그냥 질러버리게 되었습니다

저같았으면 그냥 손가락 안걸고 그냥 2천만엔 가지고 가겠다 싶었습니다만 주인공 카이지는 역시 달랐죠ㅋㅋㅋ

효도회장은 그러한 카이지의 모습을 보고는 무언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손가락을 건 카이지를 본 효도회장은 이제서야 진정한 게임을 하게 됬다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자신이 성취했었던 도박의 기억이 뇌를 녹였고 엥간한 자극 아니고서야 그 짜릿한 감정을 못느끼게 된다고 도박에서 승리했을때 느꼈던 감정을 쫓아가게 되면 영원히 도박의 늪에서 벗어나올수 없다라 말을 합니다

 

"그것이 중독자의 습성이다"

 

효도회장은 도박에 미쳐서 자신에게 승부를 하자 도전하는 카이지를 보면서 도박중독자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카이지는 효도회장의 말에 정면으로 맞받아 치게 되는데요

자신은 여태까지의 도박으로 됬으며 이런 지긋지긋한 곳에서 빠져나가고 싶다라말합니다

그러면서 카이지의 고구마스러운 답변을 또하게 되는데 돈을 따게 되면 일부는 같이 있었던 사람들과 나를 도와줬던 사람들 그리고 응원해줬던 모든 사람들과 돈을 나누겠다고 그동안 고마웠다면서 답례의 의미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들은 효도회장은 굉장히 어이없어 하며 크게 박장대소를 하게 됩니다

효도회장은 카이지가 그들에게 답례할 필요가 없으며 다시 한번 도움을 받게 될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지금 이순간 그러한 꿈을 꾼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라고 조언합니다

 

이에 카이지는 굉장히 빡치지만 이를 참고 자신이 설계해둔대로 움직여준다면 무조건 이길거다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효도회장이 당첨제비를 같이 넣도록 제안하게 되는데 이를 본 카이지의 동료들이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카이지는 그냥 이길수 있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혀있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이 단순한 행동이 아주 큰 족쇄가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서 만약에 거절했다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렇게 시작된 제비뽑기게임!!!

효도회장과 카이지는 동그라미를 적은 제비를 같이 넣기 위하여 손을 맞잡고 넣게 됩니다

여기서 효도회장은 정말 중요한 트릭을 쓰게 됩니다

트릭은 나중에 나오니 재미를 위해서 나중에 알고계시면 될것 같습니다만 어느정도 대충 예상은 가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 카이지가 굉장히 방심을 많이 했거니와 효도회장도 카이지가 알게 모르게 야부리 털거 털고 속인것도 있습니다

 

 

 

효도회장은 자신은 왕이라 칭하며 이런 게임에 질리가 없다면서 뽑아드는데 왠걸 당첨제비가 아니었습니다

마치 실수 한것 처럼 보이지만 카이지의 입장에선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며 오히려 카이지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효도회장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효도회장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보면 놀아주고 있는듯 보이는 이게 제왕의 면모가 아닐까 싶네요

역시 나이와 관록은 못속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왕으로 칭하는 효도회장!!

자신만만한 모습에 카이지는 어이가 없지만 너는 이제 죽었다라면서 자신이 숨겨놓은 제비를 뽑고자 손을 집어넣습니다

여기서 어찌보면 당황하는 카이지를 보고싶었던게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자신을 그동안 재미있게 해준 카이지에게 단 한번의 기회를 준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자신이 숨겨놓은 당첨제비를 찾지못하고 당황해하는 카이지!!

다 이겼다 생각했는데 못찾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우왕좌왕하는 순간에 토네가와와 싸웟던 그 번뜩이는 기지와 생각들은 온데간데 없고 처음 보았던 어리버리한 카이지만 남아있었습니다

이럴수가 없다면서 아직도 효도회장을 의심하지 못하고 흔들다 떨어졌다면서 혹은 자신이 운이 없었다며 과정에서의 실수만을 탓하게 되는데 이모든것은 효도회장이 꾸민 짓이라고는 절대 생각을 못했습니다

 

 

 

승리는 자신이 만드는 거라면서 확률을 높여야한다며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해야된다던 카이지는 아무 생각없이 자신의 운을 쫓아 신에게 기도하면서 제비를 뽑게 되는데요!

과연 승리의 여신은 카이지에게 당첨제비를 줄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카이지가 뽑은 제비는 역시나 그냥 일반 제비!!!

이게 마지막 기회였는데 그 단한번의 찬스를 이렇게 허무하게 생각안하고 날려버렸습니다

효도회장의 평소모습을 보고 파악을 다했었다면 왜 효도회장이 저렇게 행동할지에 대해서 한번만이라도 의심했다면 어떻게 저렇게 자신만만한지 그 이유를 파악해보았다면 카이지의 비상한 머리로 금방 눈치챌것 입니다

 

눈치못채도록 한번에 죽일수도 있었던 효도회장이지만 어떻게 카이지가 나오는지 정말 궁금했을 겁니다

 

 

 

운에 기대었던 카이지의 모습을 본 효도회장은 이제 슬슬 게임을 끝내기 위한 말을 내놓습니다

 

"왕은 지지않는다. 두번의 기회는 없다!"

 

어떻게 보면 정말 자신이 있다는 말로 들리고 어떻게 보면 카이지에게 기회를준거다라고 볼수도 있고 참 중의적인 표현이긴 합니다

카이지의 최종보스인 효도회장과 카이지의 대결의 종착역은 어떻게 될까요?

다음화는 1기의 마지막이자 카이지의 결말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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