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역경무뢰 카이지 1기

카이지 22화 집행 : 토네가와와의 승부결과

by 다경스토리 2020. 12. 16.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랫만에 카이지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동안 카이지와 토네가와의 E카드 게임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이제는 그동안 11회차 E카드 게임을 지나 12회차 마지막 게임진행의 결과입니다

 

 

 

 

카이지22화집행

 

 

카이지 22화 < 집 행 >

 

카이지 VS 토네가와 그들의 결말은??

 

 

 

 

카이지22화집행

 

 

토네가와는 카이지가 어떠한 움직을 보았는데 그것으로 당연히 자신이 이길거라 판단하게됩니다

왜냐면 토네가와 자신을 속이려고 카이지가 어떠한 술수를 썼을거라는 판단하에 내린 결론이죠

 

 

 

카이지22화집행

 

 

 

카이지는 확신하는 토네가와를 보면서 고맙다 말합니다

왜냐면 토네가와의 생각을 읽고 있었던터라 당연히 카이지는 이길거라고 생각했어요

 

토네가와는 카이지가 어떠한 수작을 부려서 했다라고 생각하고 카드도 바꾸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피튀긴 카드들과 바꾸려고 했던 카드를 바꿔치기했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카이지는 오히려 자신이 어떠한 동작을 취한 것을 토네가와가 분명히 알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카이지22화집행

 

 

 

12회차 E카드 게임 : 카이지 VS 토네가와 

 

카이지(노예) - 토네가와(황제) / 카이지 승!!

 

승리를 확신하던 토네가와와 토네가와의 모습을 보고 승리를 예상하고 있던 효도회장은 당황합니다

그리고 카이지가 노예를 내자마자 놀래는 쓰레기들~!!

카이지는 그동안 토네가와에게 농락당하며 다리건너다 목숨을 잃었던 후루하타 등을 생각하면서 일격을 날리게 됩니다

  

 

 

 

카이지22화집행

 

 

 

드디어 한방 먹이고 일격에 성공해 이기게 된 카이지와 이를 보고 너무나도 기뻐하는 쓰레기들!!

카이지는 이때 토네가와가 자신들에게 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토네가와를 이겼다는 성취감과 함께 그동안 긴장이 조금씩 풀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카이지도 토네가와가 이렇게 자신의 계산에 따라 움직여줄지 확률이 반반이었지만 다행히 자신의 책략에 넘어왔다는 사실에 다행이라 생각하게되는데요

 

 

 

 

카이지22화집행

 

 

토네가와는 오히려 카이지에게 따지게됩니다!!

자신이 분명히 카드 바꿔치기하는 것을 봤으며 시민이랑 노예랑 바꾸는 것으로 알았다며 어떻게 된건지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질리 없다면서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것들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것보다는 자신이 진것에 대해 분노하며 카이지를 몰라부치는데요

 

 

카이지22화집행

 

 

 

카이지는 토네가와가 말그대로 초엘리트였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토네가와라면 자신이 하는 모든 행위들을 주위깊게 볼것이며 이것을 통해 분명히 뛰어난 통찰력으로 자신이 하고자하는 술수를 바로 알아챌것이라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이를 알고 대응하는 토네가와를 역이용해서 그가 생각지도 못하게 허를 찌른 것이었습니다

여태까지의 모든 말들과 행동들 그리고 핏자국을 이용한 상황을 만들고 토네가와의 행동을 예측하여 대응한 카이지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카이지22화집행

 

 

모든 것을 알게된 토네가와는 인정할수 없다면서 자신이 여태까지 이루었던 모든것이 카이지때문에 무너질것이라 생각해 그자리에서 실신해버립니다

그 모습을 본 효도는 역시나 너는 큰 그릇이 아니었다며 재미없다 말하고 거기서도 변태적인 모습을 발휘해 재밌는 볼거리를 만들어내려하는데요~

 

재밌는 볼거리란 과연 무엇일까요??

 

 

 

카이지22화집행

 

 

 

카이지는 이번 승리를 통해서 총 2,010만엔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2,010만엔이면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했을때 대충 10배니까 20,100만원 2억정도 되겠군요~

게임 한방에 2억이면 정말 큰돈이긴 합니다ㅋㅋㅋㅋㅋㅋ

 

2억이면 보통 월급쟁이가 20년이상 숨도안쉬고 일만해야 겨우 손에 넣을까 말까한 금액입니다ㅋㅋㅋㅋㅋㅋ

 

 

 

 

카이지22화집행

 

 

 

효도회장이 원하던 볼거리는 바로 그 유명한 "아키도게자"

 

철판위에 무릎꿇기

 

뜨거운 불판위에서 10초이상 버텨야되는 아주 끔찍한 중형입니다

 

 

카이지22화집행

 

 

보통은 무릎꿇는것 조차 견뎌내지 못하여 무릎을 강제로 꿇게 만들고 머리숙여서 바닥에 대게끔 하는 장치가 있는데요

토네가와는 그걸 쓰지 않고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검은양복들에게 지시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키도게자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하게 됩니다

 

 

 

 

카이지22화집행

 

 

여태까지 아키도게자로 버틴사람이 없는데 토네가와는 무려 12초를 하고 혼절해 쓰러져 실려나가게 됩니다

이로써 토네가와는 카이지의 역습에 당해 여태까지 테이아이그룹의 2인자로써 쌓았던 커리어와 명성을 모두 잃게 되었고 효도회장의 신뢰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시는 복귀를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2인자 자리가 넘어가게 되며 실각한 채로 어떻게 됬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러한 토네가와의 모습을 보며 카이지는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정말 못말릴 주인공이자 캐발암케릭터인데 그 다른 생각이라 함은 토네가와가 진짜 자신의 적이 아니었다는 개같은 생각입니다ㅠㅠㅠ

 

그냥 좀 돈가지고 가면 안되겠니????ㅜㅜ

 

 

 

카이지22화집행

 

 

카이지는 모든 일의 원흉에는 효도회장이 있으며 효도회장의 지시로 토네가와도 움직이게 되었고 모든 일을 주체한 것 자체가 테이아이그룹이며 그룹의 수장인 효도를 이겨 응징해야만 죽어간 원혼들을 달랠수 있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맞지만 어떻게 보면 세계관 최강자를 한낱 백수 나부랭이가 이기겠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ㅋㅋㅋㅋㅋㅋ 

 

 

 

카이지22화집행

 

 

카이지는 효도를 어떻게 이길지 생각만 하다가 휴지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 휴지통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다음포스팅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이지22화집행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