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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 아르바이트/일일 아르바이트

나의경험) 하루아르바이트편 – 교육 청강 알바

by 다경스토리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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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 청강 알바했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말그대로 가서 앉아있다 그냥 듣고 오면 돈주는 알바인데요~

뽑히기만 하면 진짜 꿀알바긴한데 너무 짜긴합니다ㅠㅠ

 

알바몬이나 혹은 알바천국 등등 일일알바를 뒤지다보면 가끔씩 뜨는데요

일당은 바로바로 현금으로 주고 주어진 시간에 듣기만 하면 되서

사실 뭐 설명이라고까지 할건 없고 제가 했던 2번의 청강알바를 말씀드릴게요

 

 

교육청강알바 후기

 

 

 

1. 자기계발 관련

 

대상은 20대로 타겟을 잡았던거 같은데 동대문 쪽에 엄청 큰 홀로 빌려서 했었습니다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미래기술발전에 따른 자기계발 방향??? 그런거 교육했어요

비록 알바로 가긴 했지만 관심도 있었고 신기하기도 했고 강의내용도 좋았어요

사람들도 꽤 많았던걸로 아는데 알고보니 거기서 꽤 많은 분들이 청강알바였다는 사실ㅋㅋㅋㅋㅋ

줄서서 사인하고 돈받고 가고 그랬는데 저는 감명깊게 들어서 명함도 달라고 하긴했거든요

포스팅하면서 잠시 생각해본것이긴 하지만 강연자가 컨설팅도 한다고 봤을때 연락하면

뭐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면서 방향알려주면서 컨설팅비라도 취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정말 순수하게만 생각했는데 너무 세상에 물든것 같네요ㅋㅋㅋㅋㅋ

 

 

교육청강알바 후기

 

 

 

2. 교육(?) 관련

 

당시에 봤을때 1시간? 1시간반? 에 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떴길래 바로 지원했습니다

무슨 교육관련 업체라고 해서 이것도 예전에 들었었던 청강알바구나 싶었는데

사람들 모여서 차를 탈때 어느 교회차로 적혀있어서 교회에서 운영하는 학원이나 싶었어요

허나 왠걸 엄청난 반전이 있었던게 엄청 큰 대형교회에서 행사같은걸 하더라고요

저도 교회를 다니는 편이긴 하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 싶긴 했는데 저희 인원이 진짜 꽤 많았고

이후에도 계속 데리고 왔었던걸로 봐서는 참석을 통해 전도하려는 목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교육청강알바 후기

 

 

처음 했었던 강의 청강을 해봣기떄문에 아무런 의심없이 갔었는데 조금 당황하긴 했구요

선물도 주길래 받아가지고 왔으나 한분이 붙어서 교회다녀보는게 어떻냐고 하더군요ㅋㅋㅋ

많은 분들은 그냥 설교듣고 알바비받고 바로 돌아갔었는데 저는 알바비받고 선물받고 갔습니다

그때당시 제가 진짜 멀리서 1시간넘게 걸려서 왔는데 알바비만 받고 가기에는 좀그랬었던것 같고

그분한테 담주에도 오라고 해서 일하러가야된다고 했는데 오면 받는 일당만큼 챙겨주겠단 말해서

조금 빡쳐가지고 원래 받는 일당의 2배불렀는데 그분이 알겠다고 주겠다고 했지만

진짜 가지는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갔으면 지금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럼 교육 청강 알바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강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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