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글몰트의 대중화에 앞서고 있는 이마트 형님들께서 할인행사할때 싸게 구매했었던 싱글톤 15년산을 먹었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뉴스기사에 아주 대문짝만하게 실렸는데 원래 보통 약 12만원 정도 하는것을 40% 할인해서 약 7만원으로 판매했었어요 이마트 판매하시는 분께서도 이런날 얼마없다며 사라고 해서 샀었는데 나중에 다른곳을 둘러보니 이게 진짜 저렴했구나 싶었습니다ㅋㅋㅋㅋ
이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2024년 신정 이후 1월 5일~6일 행사할때 구매했었던거 같아요 용산 아이파크몰 이마트에서 구매를 했고 실제 7만원정도에 구매를 했었습니다ㅋㅋㅋㅋ 할인해도 비싼거 아니냐고 그랬었는데 다른 주류전문점 가보니 싸긴 싼거였더라구요ㅠㅠ
싱글몰트 대중화 2탄 <싱글톤 17년 700ml / 40% > 위스키는 제가 스트레이트로 먹기가 빡세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데 하이볼만들어 먹어야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 도수가 높은 술을 잘 안먹기도 하고 많이 먹지도 않는지라 한잔만 먹어도 속이 아주 불이 나기때문에 천천히 먹는편입니다
먹어본 후기랄까 뭐 다들 아시겠지만 도수가 높을수록 알코올향이 강한데 위스키이고 싱글몰트이다보니 그 통나무향? 그게 진짜 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싱글몰트란?
맥아(보리) 를 원료로 하여 단일 증류소에서 단식 증류기를 이용해 만든 몰트위스키
더 싱글톤 15년산 더프타운 할때 더프타운은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더프타운 증류소 원액을 제품화한것입니다 원래는 미주지역 판매용이었으나 21년부터 한국에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가격상승률이 적은 제품이라 흔하게 구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싱글톤이 밍밍톤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위스키를 즐겨하지 않는 저로썬 밍밍톤인지 싱싱톤인지 알게뭐야ㅋㅋㅋㅋ 오크향 나무향 진짜 쎄고 도수가 쎈거라 진짜 하이볼 마시다가는 훅가는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먹고나면 이후에 숙취는 거의 덜 하고 잔향이 몸속에 남아있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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